일본 샤프가 신형 액정 「저온 CG 실리콘」을 채택한 액정표시장치(LCD) 시제품<사진>을 처음으로 지난주말 공개했다.
샤프가 선보인 시제품은 7인치형으로 소형이지만 해상도는 1280×768도트(210dpi)나 된다. 또 액정 기판 내부에 제어회로 등 각종 회로를 넣을 수 있어 현행 아모퍼스 기종보다도 선명하게 표시할 수 있으면서 적은 전력을 소비하는 특징을 지닌다. 제조비용도 낮출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샤프는 이 시제품을 내년 말부터 휴대폰이나 개인정보단말기(PDA) 등의 디스플레이용(2∼7인치)으로 양산할 계획이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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