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쌍용(대표 안종원 http://www.ssytrade.co.kr)은 최근 비즈엠알오(대표 김일우 http://www.bizmro.com)와 제조업체 대상 기업소모성자재(MRO) 전자상거래 사업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쌍용은 비즈엠알오를 통해 자사 및 제조업체서 필요로 하는 모터, 베어링, 윤활유 등 18개 중심품목과 2만여개 품목을 평균 10∼15% 저렴한 가격에 공급받게 되며 향후 양사 공동 MRO 판매마케팅도 펼치게 된다.
최형진 기획실장은 『이번 제휴는 기존 사무용품 일색의 MRO 전자상거래와 차별된다』며 『우선 (주)쌍용을 포함해 쌍용양회 등 그룹 관계사 및 협력사를 중심으로 이 사업을 추진하며, 이후 기타 국내 제조업체로 그 범위를 확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좁쌀보다 작은 통합 반도체'…TI, 극초소형 MCU 출시
-
3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4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7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10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