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이 사흘연속 하락세를 기록했으나 거래량 및 거래대금은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12일 3시장은 장초반 오름세로 출발했으나 장중 일부종목의 폭락으로 반등에 실패한 가운데 약보합세로 장을 마감했다. 그러나 상승종목이 하락종목보다 훨씬 더 많았다.
이날 3시장은 매수세가 대량 유입되면서 거래규모가 큰 폭으로 확대됐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104만주 증가한 163만주, 거래대금은 4억원 증가한 7억원을 기록했다.
코스닥등록 가능주에 대한 선취매성 매수세 유입으로 이니시스와 케이아이티 등 프리코스닥종목군의 거래가 두드러졌으며 훈넷과 사이버타운, 바이스톡 등 저가주 선호현상도 여전했다.
개발종목 중 하이네트정보통신은 전날보다 164.79% 오른 1880원에 거래돼 눈길을 끌었으며 와이엘데이타(130%)와 컴슨통신(124.36%) 등도 주가가 많이 올랐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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