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폭과대주를 중심으로 가격메리트를 노려라.」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는 코스닥시장에서 추격매수를 통해 리스크를 높이기 보다는 낙폭과대주를 중심으로 한 가격메리트를 노려야 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표참조
SK증권은 11일 연초 코스닥시장의 강세는 증시상황 개선에 따른 추세반전이라기 보다는 지난 연말 지수급락에 따른 반등국면 차원으로 해석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SK증권은 △증시패턴상 최근 거래량 급증은 단기적인 지수상승으로 고점을 형성하는 경우 두드러지게 나타난다는 것 △전약후강의 매매패턴에서 전강후약의 패턴으로 바뀌고 있다는 것 △지수흐름만으로 상승국면에 진입했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것 등을 들어 추격매수보다는 낙폭이 큰 종목에 투자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SK증권 강현철 연구원은 『코스닥시장 지수 60선을 1차 지지선이라고 가정할 경우, 지난 연말 대비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작은 정보기술(IT)주의 투자가 유망하다』며 『특히 지난해 폐장일 대비 주가상승률이 10% 미만인 업체들을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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