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패션 문화를 대변하는 패션전문쇼핑몰을 표방하며 지난해말 오픈한 오가게(대표 강수근 http://www.ogage.com)가 10·20대 신세대들로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오가게는 압구정·신촌·동대문의 특화된 패션브랜드를 한눈에 보고 쇼핑할 수 있는데다 특히 서울의 주류 패션 문화에서 소외된 지방 젊은이들에게도 최신 유행과 패션 트렌드를 온라인에서 격차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사이트를 구축, 네티즌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입점업체는 명동의 「There’s」 등 21개 업체로 가게 콘셉트도 대빵가게, 쌈박가게, 뻥진가게, 짤랑가게 등 독특한 패션 브랜드 콘셉트를 도입, 패션 마니아를 겨낭한 힙합패션, 인디 티셔츠,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고 있다. 이와함께 「인디」를 콘셉트로 하는 놀이·오락·문화 등이 함께 어우러진 문화 쇼핑 공간으로 구성돼 있는 게 특징이다.
오가게는 올해 상반기중 문화·패션 사이버 아울렛 기능 및 문화패션 인터넷 쇼핑 ASP 사업도 강화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데코·쌈지·한글과컴퓨터·이코퍼레이션·텍스헤럴드·옴니디자인 등이 주요주주로 참여, 지난해 5월 설립됐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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