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등록기업 이루넷의 최대주주인 정해승 사장이 주가안정을 위해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10일 이루넷에 따르면 정 사장은 지난주부터 자사주 매입에 나서 지난 9일 현재 총 27만주를 매입했다. 이로써 정 사장 지분율은 55.45%로 늘어났으며, 이루넷의 유통주식수는 44만주로 감소했다.
정 사장은 『현재 주가수준은 회사 내재가치에 비해 현저히 저평가돼 있어 소액주주를 보호하고 주가안정을 위해 자사주를 매입했다』며 『추가적으로 매수할 의사도 있다』고 밝혔다. 정 사장이 이번에 취득한 주식은 앞으로 6개월간 매각할 수 없다.
이루넷은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 집계결과 각각 240억원, 50억원 가량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99년 매출액과 순이익 175억원, 33억원에 비해 각각 37%, 51% 성장한 것이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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