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월드테크(대표 황용환 http://www.seaworldtech.co.kr)는 폴리에틸렌(PE)을 이용한 내파성 가두리를 개발, 양산에 들어갔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번에 개발한 PE가두리는 산, 알칼리, 염분 등에 부식되지 않고 해조류나 박테리아 등의 세균류가 번식하지 않는 내화학성을 가지고 있으며 파도의 압력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유동성과 내충격성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열융착공법에 의한 접합으로 못이나 철재에 의해 고정시켜야 하는 기존의 나무나 철을 이용한 가두리의 뒤틀림 및 부식을 방지할 수 있다. 또 구조물 자체에 공기가 들어 있어 시설물이 큰 부력을 갖고 있다.
현재 이 회사는 충남도와 홍성군 서부면 죽도리에 12㎡짜리 10조를 설치하기로 계약을 완료한 상태며 해양수산청 대산지청에 5㎡ 규모 4조, 경북 포항시 영덕군에도 8㎡ 5조를 납품할 예정이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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