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슨앤퍼슨(대표 천재필)은 이달부터 하나로통신 가입자에게 웹 로그분석 서비스(http://www.countboy.com)를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서비스에 들어간 원격지 웹 로그분석 서비스인 「카운트보이」는 그동안 200여종에 달하는 다양한 분석메뉴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하나로통신은 이 서비스를 통해 eCRM의 기본이 되는 분석자료를 다양하게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퍼슨앤퍼슨은 네티즌의 새로운 콘텐츠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ISP 업체를 대상으로 웹 로그분석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한편, 이달 말부터 정보넷, 넷티스네트, 인터넷프라자시티 등 대형 호스팅업체와 계약을 체결, 본격적인 유료 서비스 시장개척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한국형 '딥시크' 키우자...전문가들 “인재양성과 규제완화가 핵심”
-
2
미국 관세 전쟁 우려...코스피 2450선 붕괴-환율 1470원대 급등
-
3
'챗GPT' vs '딥시크' 영문보고서 AI 추론 능력 비교해보니 '막상막하'
-
4
오픈AI, 추론 소형 모델 'o3 미니' 출시… AI 경쟁 가열
-
5
中 딥시크 사용 제한 확산…미국·대만·일본·이탈리아 등 확대
-
6
美, 中 딥시크 'AI 개발에 수출 금지 반도체 활용' 확인한다
-
7
생성형 AI 활용 느는데 보안 우려는 '여전'
-
8
바이코노미, XRPL 지원 발표…리플 생태계 전격 진출
-
9
한국 도착해 취재진에 인사하는 샘 올트먼...카카오와 협업 발표
-
10
닻 올리는 국가AI컴퓨팅센터, 업계부터 지자체까지 관심 고조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