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암데이타시스템(대표 배영훈 http://www.danam.co.kr)이 고객관계관리(CRM) 시장에 나섰다.
이 회사는 이의 일환으로 미국 엑스체인지사와 제품판매계약을 체결하고 CRM솔루션인 「다이얼로그 포 마케팅(구 발렉스)」 수입판매에 들어갔다.
이 제품은 기간시스템과 채널시스템이 유기적으로 통합되어 있어 마케팅 전략에서부터 실행에 이르기까지 각 업무의 통합관리가 가능하며 고객관리가 중요한 금융·통신·제조업종에 적합하다.
단암데이타시스템은 지금까지 국제화재와 범한여행사의 데이터웨어하우스(DW) 구축경험을 활용해 중대형 기업을 중심으로 엑스체인지의 수요를 늘려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미 지난해말 마케팅 컨설팅 전문업체인 메타비경영연구원과 마케팅컨설팅 업무와 관련해 제휴를 맺었으며 엑스체인지 이외 다른 해외 eCRM 전문업체들과의 제휴도 추진하고 있다.
이 회사의 배영훈 사장은 『기업 전략이 제품 중심에서 고객 중심으로 이동함에 따라 고객 지향의 원투원마케팅 솔루션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며 『여행사, 제2금융권, 의류유통업체, 온라인 쇼핑몰 등을 집중 겨냥해 올해 10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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