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아마존」으로 불리는 8848닷넷(http://www.8848.net)이 한국시장에 진출한다.
4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8848은 자사의 첫 외국 합작사를 한국에 세우기로 하고, 한국의 스페이스와 공식적 제휴(파트너십)관계를 체결했다.
이 신문은 중국이 한국의 두번째 무역거래국이라고 언급하며 양사가 앞으로 한국에서 기업간(B2B) 전자상거래(EC) 사업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또 8848이 한국에 세울 합작사 이름은 「스페이스8848코리아」이며 8848과 스페이스 중 어느 업체가 지분을 더 가질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8848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 이번 제휴에 따라 8848은 한국의 스페이스에 e마켓플레이스를 한국어로 볼 수 있는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고 밝혔다.
국내 첫 진출사례가 될 8848은 책과 잡지, 컴퓨터, 그리고 오디오와 비디오테이프 등을 포함해 총 1만4000여종의 상품을 취급하는 중국 최대 인터넷업체다.
한편 국내 합작사 스페이스는 정보기술(IT)장비를 생산하는 업체로 초고속VDSL, 모뎀, 인터넷브로드캐스팅 등을 생산,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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