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컴정보시스템(대표 이용복)은 최근 인터넷(http://www.newsourcing.co.kr)을 통해 기업간 아웃소싱을 중개하는 서비스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업들이 비핵심 기능을 외부에 위탁해 운영하는 추세에 맞춰 정보기술(IT), 사무행정, 생산·기술, 마케팅 등 각 분야의 아웃소싱 의뢰 및 인력공급 정보를 제공하고 턴키·위탁관리·파견 형식으로 관련 인력의 거래를 중개한다.
이용복 사장은 『최근 기업의 구조조정이 본격화되면서 신경영기법인 아웃소싱이 적극 활용되고 있다』며 『향후 국내는 물론 국가간 온라인 아웃소싱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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