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전문업체인 컴슨(대표 김태진 http://www.comson.com)은 최근 네티즌이 각종 동영상을 검색하고 이를 자신의 개인 방송국에 저장할 수 있는 동영상 커뮤니티 사이트(http://www.acoos.com)를 개설, 본격 서비스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이트는 회원이 제작·보유한 동영상 콘텐츠나 영화·뮤직비디오·뉴스·드라마 등 각종 카테고리별로 검색한 자료를 업로드 및 저장해 개인 방송국을 만들 수 있다. 이와 함께 저장된 콘텐츠를 동영상 메일로 보낼 수 있다. 김태진 사장(34)은 『네티즌간 동영상 콘텐츠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젊고 새로운 디지털 미디어 커뮤니티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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