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대표 고현진)는 제1회 부산·경남지역 게임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인 「에이지 오프 엠파이어 2 : 정복의 시대」 한 종목만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13일부터 20일까지 부산과 경남 지역에서 예선이 치러지며 결승전은 21일 부산 전자랜드 서면점에서 열린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1일까지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넷사이트(http://www.msnmall.co.kr, http://www.msn.c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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