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상품권 발행업체 아이티켓(대표 김태연 http://www.iticket.co.kr)은 뱀띠해를 맞아 뱀이 그려진 새해맞이 맞춤형 상품권 판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맞춤형 상품권은 이달 한달간 100장 한정판매된다.
이 상품권은 아이티켓 사이트에서 직접 제작·주문해 입금하면, 입금후 3∼4일 이내에 받아볼 수 있다. 액면가는 1만원부터 7만원까지 만원 단위로 주문이 가능하다.
상품권을 선물받은 사람은 난타 공연이나 정동진 여행, 스키 캠프 등의 레저·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고, 동대문시장의 패션제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NS21 사이트에서 패션상품을 살 수 있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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