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지난달 말 유망 벤처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홍릉벤처밸리의 법인 설립을 인가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홍릉벤처밸리는 이달 중순께 공식 출범, 창업 또는 기술 개발을 원하는 벤처업체에 기술, 경영 상담은 물론 코스닥등록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게 됐다고 중기청은 설명했다.
홍릉벤처밸리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을 주축으로 서울 홍릉지역의 9개 국책연구소와 고려대, 경희대 등 5개 대학교 연구진이 인력 풀을 구성, 벤처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또 KIST BI(Business Incubator) 등 각 기관 산하에 창업보육센터를 운영, 현재 홍릉밸리에는 총 6개 보육센터에 72개 벤처업체가 입주해 있다.
서울 홍릉지역은 지난해 11월 정부가 지정한 벤처기업 육성 촉진지구 20곳 가운데 한 곳이기도 하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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