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코리아 야노스 휘게디 대표 인터뷰
『모바일 인터넷의 발전이 한국경제 회복의 척도가 될 것이다.』
에릭슨코리아의 야노스 휘게디 사장은 제2의 IMF 위기감이 팽배해진 한국경제의 탈출구로 「모바일 인터넷의 활성화」를 들었다. 그리고는 『한국 통신시장 전망이 여전히 밝은 편』이라고 말했다.
그는 『IMF 때에도 이동전화 가입자가 급증했다』며 『한국에서 모바일 및 초고속인터넷 사업의 발전, 전자상거래 시장의 확대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에서 각종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에 통신장비와 인프라 수요도 꾸준히 늘어난다는 게 휘게디 사장의 분석이다. 따라서 『새로운 기술을 채택하고 보다 사용이 편리한 통신장비를 개발해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휘게디 사장은 한국업체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윈윈전략」으로 산업발전을 도모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한국의 인텍크텔레콤과 C&I가 이미 중국에서 사업기반을 다진 에릭슨을 통해 시장진출에 성공한 사례를 들었다. 한국업체들의 필요한 점을 에릭슨이 보강해준다는 것이다.
휘게디 사장은 『한국의 모바일 인터넷 애플리케이션 전문업체들 중심으로 투자할 의사가 있다』고 밝히는 한편 『에릭슨코리아가 한국의 통신기술 발전을 도와주는 선구자 역할을 하고자 한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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