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부터 우체국 전자상거래를 외국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이교용 http://www.koreapost.go.kr)는 3일 재외교민이나 해외체류자가 국내특산품을 빠르고 값싸게 공급받을 수 있도록 우체국 전자상거래서비스 제공범위를 해외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외에 있는 국산품 구매희망자는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나 우체국 전자상거래 해외쇼핑몰(http://world.epost.go.kr)에 접속, 상품구매와 신용카드결제를 마치면 국제특급우편이나 국제소형포장물(등기)로 빠르고 안전하게 상품을 배송받게 된다. 그리고 국내 고객이 외국의 가족·친지 등에게 국내 상품을 보내고자 할 때도 가까운 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인터넷을 통해 주문하면 희망국가로 배달된다.
우정사업본부는 4일부터 재외교포들에게 인기가 높은 50개 상품을 대상으로 시범서비스를 시작하고 오는 4월부터는 상품종류를 3000여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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