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이 신사년 개장 첫날 기분좋게 출발했다.
2일 3시장은 장초반 급등세로 출발,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다가 장종료를 앞두고 일부 종목의 급등세로 결국 큰폭의 상승세를 연출했다.
이날 거래량은 전거래일보다 31만주 증가한 72만주, 거래대금도 5000만원 증가한 2억9000만원이었으며 수정주가평균은 1230원 오른 1만7007원을 기록했다.
저가주인 사이버타운과 한국정보중개의 거래량이 전체 거래량의 55%에 달해 저가주 편중현상이 전년도와 같이 심화됐으며 이외에도 아리수인터넷과 이니시스 등도 거래가 활발했다.
전체 126개 거래종목 중 상승 32개 종목, 하락 29개 종목이었으며 거래미형성종목은 56개로 이 부문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통신장비업체인 에스씨옵티콤으로 단 1주거래로 2306.93% 오른 5만5600원에 거래됐으며 코리아2000(1818.48%)과 한국정보중개(185%)도 많이 올랐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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