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인터넷 영상면회 사업자로 선정된 팝컴네트(대표 최승혁)는 이달말 백마부대 5개 대대를 시작으로 인터넷 영상면회 시범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팝컴네트는 이어 내년 1월 말까지 쌍용부대 등 수도권 및 전방 일선 6개 부대에 20여 곳의 인터넷 영상면회소를 설치해 시범서비스를 제공하고 2월부터 분당 88원의 상용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지난달에 국방부와 전군에 인터넷 영상면회소를 설치하고 향후 4년간 독점적으로 이 면회소를 운영키로 한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4개월 만에 상용서비스를 개시하게 됐다.
시범서비스 및 상용서비스 개시가 본격화할 경우 일선 부대장병들은 영상면회소에 설치된 전용 PC와 카메라를 통해 온라인 면회를 할 수 있게 된다. 물론 면회에 앞서 팝컴네트가 운영하는 인터넷사이트인 코리아아미넷(http://www.koreaarmy.net)을 통해 미리 면회를 신청하고 날짜를 확정 받아야 한다.
팝컴네트는 내년 말까지 전국 주요 부대 3000여개소에 영상면회소를 설치하기로 했으며 영상면회를 위한 인터넷사이트인 코리아아미넷의 커뮤니티 및 콘텐츠도 크게 보강할 계획이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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