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TV 전문업체인 인터넷TV네트웍스(대표 김명환 http://www.intvnet.com)가 지난 23일부터 삼성동 한국무역종합전시장(COEX)에서 열리고 있는 방송관련 전시회인 「MBC 방송 어드벤처 21」에 인터넷TV를 설치,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인터넷TV네트웍스는 삼성전자의 디지털TV 및 프린터 사업부와 공동으로 미래방송관에 마련한 대형 부스에 12대의 인터넷TV 시스템을 설치, 관람객들이 직접 사용하면서 인터넷TV의 장점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해 이를 이용하려는 관람객들로 초만원을 이루고 있는 것.
특히 이 회사가 이번 전시회가 방학기간에 열리는 점을 감안, 어린 학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보고 전시장 입구에 세워놓은 인터넷TV를 메고 있는 로봇 형태의 도우미는 전시장의 명물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인터넷TV네트웍스는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음악CD를 비롯해 다양한 판촉물을 제공, 인터넷TV에 대한 인식 제고에 총력을 기울이는 동시에 이 기간중에 인터넷TV를 구입하는 가입자에게는 세트톱박스 가격을 27% 할인해주고 설치비를 면제해주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이와 관련,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전시장에서 인터넷TV를 사용해본 고객 가운데 하루 평균 20∼30명이 「신기하고 화면이 커서 좋다」면서 가입의사를 밝히고 있다』며 『내년 1월 15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가 인터넷TV 붐을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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