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포토닉스(대표 한선규 http://www.zenpthotonics.com)는 올해가 광통신용 광소자 부문에서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도약하는 한해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폴리머를 이용한 광통신소자 개발업체인 젠포토닉스는 지난해 생산시설 설비구축에 이어 시험생산 및 시장 초기진입을 성공적으로 일궈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출신 연구원들이 설립한 벤처기업인 젠포토닉스는 지난 8년여 동안 광부품 분야의 연구활동을 통해 광부품의 기초소재기술과 설계기술 및 생산기술에 이르는 광범위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미 논문발표 등을 통해 세계 최고 기술로 인정받고 있는 젠포토닉스는 지난해 폴리머 신소재와 폴리머 광스위치는 JDS유니페이즈에 이어 세계 2번째로 개발해 상품화하는 한편, 폴리머를 이용한 가변광감쇄기소자와 8채널 파장라우터소자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상용화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젠포토닉스는 올해 시장점유율 확대로 매출증가와 안정적인 현금유동성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또 회사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OFC·NFOEC·ECOC 등의 세계적인 광통신 전시회에 제품을 출품할 예정이다.
젠포토닉스는 올해 세계적으로 개발중인 가변파장필터와 ADM(Add Drop Multiplexer) 등 고부가가치의 신상품을 출시할 방침이다. 신소재 노출을 꺼리는 광통신용 폴리머도 세계시장에 선보여 광소자 국내 기술력 향상과 저변확대 등을 꾀한다는 구상이다.
젠포토닉스는 내년 매출액을 170억여원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내수와 수출비중은 4 대 6으로 수출쪽에 더 많은 비중을 두고 있다. 특히 광소자 수요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북미지역을 중점 공략하는 한편, 아직 초기수요 단계인 국내 수요업체를 대상으로 제품의 필요성과 인지도를 제고시켜 나가기로 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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