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기존의 프린터 포트 접속형 롬에뮬레이터의 성능을 향상시킨「멤파워-USB」
마이크로프로세서개발장치(MDS: Microprocessor Development System) 전문업체인 케이엠데이타(대표 이강섭 http://www.kmd.co.kr)의 USB 롬 에뮬레이터인 「멤파워-USB」는 기존의 프린터 포트 접속형 롬 에뮬레이터의 성능을 향상시킨 제품.
멤파워-USB는 12Mbps 통신속도로 PC와 접속, 초당 1MB 용량의 데이터를 내려받을 수 있어 기존의 프린터 포트 대응형에 비해 10배 이상 빠른 속도를 제공하며 최대 16Mb의 대용량 메모리를 지원한다.
이 제품은 USB포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PC의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 언제라도 접속해 사용이 가능하며 PC에서 5V 전원을 공급받아 작동하기 때문에 별도의 외부전원 연결이 필요없어 편리하고 롬 이외에 플래시 롬, EEP롬 등 다양한 메모리에 대응이 가능하다.
또 15ns의 고속 S램을 내장해 고속 디지털신호처리(DSP)나 명령어 축약형컴퓨팅(RISC) 칩은 물론 8·16·32비트 CPU에 대응이 가능하며 윈도95·98·2000·NT 등 사용하기 쉬운 개발환경을 제공하고 외부설정 DIP 스위치가 필요없다.
PC의 표준 인터페이스로 USB와 IEEE1394가 부상하면서 이를 지원하는 키보드·마우스·모뎀·영상기기 등 각종 주변기기가 속속 개발되고 있으나 마이크로프로세서 응용개발장비에 USB 통신이 채택된 것은 멤파워-USB가 처음이다.
케이엠데이타는 이 제품을 내수는 물론 미국·유럽 등지를 대상으로 수출에도 나설 계획이다.
케이엠데이타는 멤파워-USB 이외에 기존 롬 에뮬레이터인 엠파워플러스도 공급하고 있다. 이 제품은 이동전화, 개인휴대통신(PCS), 차세대 이동통신 등 코드분할다중접속(CDMA)방식 단말기를 개발하는 데 필요한 장비로 고속 응답성을 요구하는 프로세서에 대응이 가능하고 점차 대용량화하고 있는 각종 단말기의 프로그램 다운로드 속도를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20ns급 램을 채용해 이동통신 분야는 물론 멀티미디어·게임기기·저소비전력 및 고속 시스템에도 응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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