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타워테크놀러지스는 홍콩 현지 계열사인 아시아넷TP를 내년 3월 홍콩증시에 상장할 계획이다.
리타워테크놀러지스는 19일 『아시아넷TP가 올해 지난해보다 100% 늘어난 2500만달러의 매출과 110% 늘어난 190만달러의 순익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내년 3월 홍콩증시에 상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콩 증권사들의 아시아넷TP 평가결과 상장시 시가총액 5000만∼7000만달러에 이를 전망이어서 지분의 51%를 보유한 리타워테크놀러지스가 상당한 평가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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