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텔네트웍스(대표 정수진)는 향상된 네트워크 관리기능을 갖춘 알테온 웹OS 8.3 콘텐츠 네트워킹 소프트웨어를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웹사이트와 전자상거래 애플리케이션의 성능 및 가용성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지능적인 콘텐츠 분배기능을 강화했다.
특히 이번 제품은 가상사설망(VPN) 부하분산기능을 지원, 가상사설망을 이용하고 있는 기업의 통신환경을 개선했으며 레이어7 기능도 한층 보강됐다. 이 운용체계는 별도의 비용없이 바로 공급받아 이용할 수 있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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