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대표 전하진)가 미국 회사로부터 2000만∼3000만달러 규모의 외자를 유치한다.
한글과컴퓨터는 지난 15일 미국 투자회사인 존홈스인베스트먼트와 신주발행 형식의 외자유치 양해각서를 교환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주는 시장가보다 10% 할인된 가격으로 700만주 이상 발행될 예정이며 규모는 2000만∼3000만달러에 이른다.
한글과컴퓨터 관계자는 『그동안 발행했던 해외전환사채 물량에 따른 시장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위자유치를 단행하게 됐다』며 『외자유치와 더불어 존홈스인베스트먼트와 인터넷사업을 공동으로 벌이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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