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의 UM(Union Miniere)사는 15일 천안 외국인전용공단에서 벨기에 왕세자와 천안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리튬이온배터리의 핵심소재인 리튬코발타이트 생산공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이번 공장 준공으로 국내에서 연간 1000톤의 리튬코발타이트 생산능력을 갖춘 UM사는 최근 국내 대기업들이 2차전지 사업에 잇따라 진출함에 따라 앞으로 설비투자를 확대, 제품 생산량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3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4
코웨이, 10년만에 음식물처리기 시장 재진입 '시동'
-
5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나무가, 비전 센싱 기반 신사업 강화…“2027년 매출 6000억 이상”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재생에너지 키운다더니…지자체간 태양광 점용료 4배 차이
-
10
서울대에 LG스타일러 … LG전자 '어나더캠퍼스' 확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