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1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섬유센터 대회의실에서 산업계 연구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4·4분기 국산신기술(KT마크) 지정업체로 선정된 삼성전자 등 44개 기업에 대해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번에 KT인증을 받은 기술은 전기전자, 정보통신, 기계, 생물·화학·소재, 건축·환경 부문의 총 44개로 전기전자 분야의 경우 △24인치 박막트랜지스터 액정표시장치(TFT LCD) 모니터 멀티프로세싱기술(삼성전자) △170㎸급 일체형 프리몰드 접속함기술(LG전선) 등 9개, 정보통신 분야는 △웹문서 레이아웃 이미지 추출기술(씨씨알) △음향인식, 악보인식을 이용한 악보생성기술(이지하모니) 등 6개, 기계분야는 △프린터·복사기용 정밀 알루미늄튜브 생산기술(리더시스템) 등 16개, 화학·생물·소재는 △고성능 리튬(Li)-2차전지용 양극 활물질 표면개질기술(삼성SDI) 등 7개, 건축·환경은 △무매개체형 미생물연료전지를 이용한 현장용 BOD 계측기(한국바이오시스템) 등 6개 기술이다.
기업규모별로는 중소기업이 31개 기술 , 대기업이 13개 기술이다.
KT마크를 받은 기술은 정부의 물품 구매시 우선구매 자격이 주어지며 해당기업에 대해서는 과학기술진흥기금, 기술신용보증기금, 벤처기업 등록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정창훈기자 ch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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