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장비업체 머큐리(대표 김진찬 http://www.mercurykr.com)가 농촌진흥청이 추진하는 「농업과학기술 정보화기반 고도화 확충」사업의 시스템 구축업체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오는 24일까지 총 10억원 상당의 비동기전송모드(ATM) 교환기·라우터·광다중화 장비·중앙관리센터 서버·전산자원통합관리 소프트웨어 등을 농촌진흥청에 공급해 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농촌진흥청 본청과 연구기관·농촌지도기관간의 전용회선망이 ATM망으로 전환되고 망의 용량도 10Mbps에서 100Mbps로 늘어나게 된다. 농촌진흥청과 전국 농업기술센터를 원격으로 연결해 영농상담에 활용하는 영상회의시스템도 구축될 예정이다.
머큐리의 지태남 상무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농업 현대화 및 정보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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