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B2B 스틸엔메탈닷컴, 2001년 150만톤 거래 목표

철강분야 e마켓플레이스인 스틸엔메탈닷컴(대표 박경우 http://www.steelnmaetal.com)이 내년도 150만톤 거래물량, 약 4억5000만달러 상당의 거래목표를 세우고 영업강화에 팔을 걷고 나섰다.

스틸엔메탈닷컴 관계자는 『지난 8월 사이트를 개편한 이후 11월까지 11만톤, 3300만달러 규모의 거래가 일어났다』며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거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스틸엔메탈닷컴은 현대종합상사와 홍콩 월드메탈닷컴이 50대50으로 투자한(초기 자본금 500만달러) 철강 e마켓플레이스로, 인천제철·현대강관·연합철강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중국·인도 등 아시아 지역을 공략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철강은 아시아·미주·유럽 등 지역단위로 거래되는 특징이 있어 e마켓플레이스도 지역 중심으로 구축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해외시장을 겨냥, 국내 기업이 관여하고 있는 철강 e마켓플레이스는 스틸엔메탈닷컴외에 삼성물산이 주도하는 「GSX」가 있다. GSX는 내년 2월께 사이트를 정식 가동할 계획이다. 또 포항제철은 현재 운영하고 있는 재고품 위주의 철강 e마켓플레이스인 스틸엔닷컴(http://www.steeln.com)과 별도로 내년 7월 정품거래를 위한 사이트를 독자적으로 구축할 계획이어서 내년부터 철강 e마켓시장은 성숙기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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