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안산창업보육센터(센터장 서일홍)는 12일 오후 임창열 경기도지사, 김영환 민주당 의원, 김종량 한양대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육센터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벤처인큐베이팅 업무에 들어갔다.
지상 6층, 지하 1층에 연면적 3300평 규모로 초고속 통신망과 공동 사무기기 등 보육 인프라를 구축한 안산창업보육센터는 현재 55개 벤처기업을 입주시킨 데 이어 단계적으로 총 100개 업체를 심사, 입주시킬 계획이다. 또 삼일회계법인, 현대투자신탁 등과 전략제휴를 맺고 입주업체에 경영 및 투자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센터는 이와 함께 안산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안산시와 공동으로 신기술공동연구센터를 개설, 원격제조 등과 관련한 연구개발에 주력해 안산공단 지역의 오프라인 중소업체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일홍 센터장(45)은 『안산창업보육센터는 현재 270여개 전국 창업보육센터 중 단일센터로는 최대규모』라며 『2002년 상반기까지 3∼5개 업체를 코스닥에 등록시킨다는 목표로 종합적인 벤처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31)400-5018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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