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통합 네트워크 장비업체인 에이시앤티시스템(대표 권태상 http://www.acnt-sys.co.kr)이 지난 6개월간 2억원을 들여 대용량 프로토콜 변환기(모델명 ETOS1000)를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산업현장에서 게이트웨이 역할을 하는 이 제품은 이 기종 시리얼 기기를 접속, 이더넷 시스템으로 통합해준다.
이 제품은 이더넷 1포트당 최대 32포트까지 개별 독립 통신이 가능하고 RS232C 및 RS422 포트를 지원하며 인터넷 웹서버 지원기능을 갖고 있어 인터넷 상에서 일반 웹브라우저를 통해 산업현장을 감시·제어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특히 전원과 네트워크 통신이 이중화돼 있어 한쪽 네트워크나 전원에 이상이 발생해도 다른 네트워크나 전원을 통해 데이터 통신 및 전원공급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이 제품은 전력감시 통신표준인 DNP3.0 및 반도체 장비 통신 표준인 SECS를 지원하는 등 활용범위가 넓다.
에이시앤티시스템은 ETOS1000을 내년 상반기중 출시, 기존 중소용량 ETOS시리즈들과 라인업을 갖추고 산업현장을 대상으로 본격 영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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