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천적 요인에 의해 시력을 상실한 벨기에의 한 60대 여성이 「인공눈」으로 일정한 시력을 회복했다고 영국의 「선데이타임스」가 전했다.
이에 따르면 이 여성은 벨기에 루뱅대 연구팀이 개발한 인공시력 시스템인 「바이오닉 아이」의 도움으로 사물의 윤곽을 인식할 수 있는 정도의 시력을 회복했다.
루뱅대 연구팀은 「바이오닉 아이」는 특수 카메라가 장착된 안경과 시각정보를 처리하는 소형컴퓨터, 이 컴퓨터가 만들어낸 시각정보를 시신경으로 전달하는 4개의 전극으로 구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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