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이 거래규모가 급감하며 연 나흘째 하락했다.
11일 3시장에서는 개장초부터 주가가 밀리며 약세를 면치 못했으나 막판들어 종가관리가 시작되면서 일부종목이 급등, 수정주가평균이 지난 주말보다 670원 내린 1만6714원에 마감됐다. 그러나 거래량은 지난 주말에 비해 무려 49만주나 급감, 34만주에 그쳤고 거래대금 역시 1억3000만원이나 줄어 1억9000만원에 불과했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32개, 내린 종목은 39개로 내린 종목이 더 많았고 11개 종목은 보합, 40개 종목은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다.
이날 지정종목 가운데 네트라인플러스는 장막판에 주가가 무려 1015% 가까이 급등해 낙폭회복에 기여했으나 거래량은 단 15주에 그쳤고 엔에스시스템 역시 208%가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으나 거래량은 25주였다. 반면 인테크디지털과 새길정보통신은 약세장 속에 주가가 각각 98.48%와 59.89%나 급락했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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