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차기 대통령은 「디지털 진주만(珍珠灣)」을 막기 위해 정부의 컴퓨터 보안을 강화해야 한다고 미국 사이버 안보 책임자인 리처드 클라크 국가안보회의(NSC) 조정관이 지난 8일 밝혔다.
안보, 기반시설 보호, 대 테러 담당인 클라크 조정관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주최한 컴퓨터 전문가 회의 「세이프넷(SafeNet) 2000」에 참석해 『이번 대선에서 실증된 것처럼 통계학적으로 발생하지 않을 것처럼 보이는 일도 실제로 일어날 수 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클라크 조정관은 『사이버공간에 심각한 혼란이 발생하거나 사이버공간의 전쟁발발과 같은 일은 있음직하지 않지만 일어날 수도 있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클라크 조정관은 차기 대통령은 정부차원의 최고정보책임자(CIO)를 의회의 인준을 거쳐 임명해 정부의 모든 컴퓨터 보안업무를 관할하게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레드먼드(미국)=연합>
국제 많이 본 뉴스
-
1
“4~5주 예상했지만 더 길어져도 문제없다”…트럼프, 이란전 장기전 불사 선언
-
2
속보이스라엘, 이란 정조준 선제공격…테헤란서 '폭발음' 울렸다
-
3
속보이란, 카타르·쿠웨이트·UAE·바레인 미군기지 공습
-
4
“마비됐던 중동 하늘길 숨통”…UAE 항공사들, 일부 노선 운항 재개
-
5
99만원 그대로인데 256GB·AI 탑재… 아이폰17e, 보급형 판 흔든다
-
6
현금 수송기 추락, 20여명 사망했는데…돈 주우러 수백명 달려들어
-
7
속보미국 당국자 “미국, 대이란 타격 진행중”〈로이터〉
-
8
美·이스라엘 “이란 전역에 4일간 고강도 타격 지속”...중동 확전 긴장 최고조
-
9
美·이스라엘, 이란 공격… 트럼프 “중대한 전투 개시”
-
10
두바이 7성급 호텔 '부르즈 알아랍' 화재…이란 드론 파편과 충돌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