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이 반등 3일만에 내림세로 반전됐다. 거래대금도 1억원대로 다시 떨어지는 등 극심한 거래침체현상을 빚었다.
7일 제3시장은 투자자들의 관망분위기가 두드러져 거래가 전반적으로 부진한 가운데 장중 박스권내에서 소폭의 등락을 보이다 결국 약보합세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전날보다 2만주 감소한 44만주, 거래대금은 2000만원 감소한 1억9000만원이었으며 수정주가평균은 298원 떨어진 1만8731원을 기록했다. 저가주인 바이스톡이 10만주 이상 거래되면서 거래를 주도했으며 사이버타운과 한국정보중개도 7만주 이상씩 거래되는 등 매매가 활발했다. 그러나 거래 소외종목이 많아 거래형성률은 60%대에 불과했고 거래미형성종목도 47개에 달해 전체적인 모습은 좋지 못했다.
122개의 거래종목 중 상승 33개 종목과 하락 33개 종목이었으며 개별종목 중 대구종합정보센터가 6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디킴스커뮤니테이션즈로 전날보다 461.90% 상승한 2360원에 거래됐으며 엔에스시스템(402.59%), 와이엘데이타시스템(296.00%)도 많이 올랐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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