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적, 기술적, 심리적으로 퍼팅의 자신감을 습득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라운드 직전의 퍼팅 연습 요령중의 하나는 연습 그린에서 홀에 공을 직접 넣는 연습보다는 티를 꽂아 놓고 티를 직접 맞추거나 또는 공을 굴려 놓고 공 바로 뒤에 또 다른 공이 정확히 멈추도록 공을 굴려 보내는 것이다.
처음에는 1m 정도의 거리에서 해보고 차차 거리를 늘려 나간다.
이렇게 퍼팅 연습을 해서 자신을 갖게 되면 실제로 라운드할 때 홀의 크기가 본래의 크기보다 훨씬 크게 보여 성공률이 더욱 높아지게 된다.<퍼팅 연습은 작은 목표를 설정해 놓고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퍼트를 할 때 공이 얼마나 많이 휘어 굴러갈 것인가는 단순히 그린의 경사도에 의해서만 결정되는 것이 아니고 그린의 강도, 날씨, 잔디의 결, 경사 방향, 잔디의 종류, 바람의 방향 등에 따라 좌우되는 것이다.
특히 버뮤다 그린은 벤트그라스보다 훨씬 더 많이 휘어 굴러간다.
그러나 똑같은 그린이라 할지라도 그린이 딱딱하거나 건조하고 맑은 날 그리고 잔디결이 내리막 경사로 일정하게 심어져 있을 때와 내리막 경사로 퍼트할 때, 바람이 내리막 경사쪽이나 옆 바람일 때에는 자기가 예상한 것보다 공이 훨씬 더 빠르게 많이 굴러가므로 보다 더 부드럽고 천천히 공이 굴러가도록 퍼트해야 하고 이와는 정반대로 그린의 표면이 부드럽거나 흐린 날 그리고 잔디의 결이 홀의 반대쪽을 향해 심어져 있을 때와 오르막 경사 그리고 맞바람일 때 오르막 경사의 퍼트를 할 때에는 자기가 예상하는 것보다 훨씬 못 미치게 굴러가므로 보다 더 강하게 퍼트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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