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 Hot]네이버 정훈조 vs CCI 라이브 24

PKO세컨드스테이지 예선리그가 11일과 14일 이틀의 경기를 끝으로 종료됨에 따라 4위까지 주어지는 시드배정을 받기 위한 선두권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스타크래프트 남성부에서 박빙의 차이로 중위권을 달리고 있는 CCI라이브24, 네이버, n016, IC소프트 등은 4강 진출 티켓을 거머쥐기 위해 1승이 절실한 상황.

특히 14일 예선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만나는 네이버와 CCI라이브24는 4강 티켓을 놓고 물러설 수 없는 일전을 갖는다.

6승4패인 네이버의 정훈조는 5패가 되면 사실상 4강 진출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는 심리적 부담을 안고 있다. 하지만 리그 중반 슬럼프에서 벗어나 최근 2연승을 기록하고 있는 정 선수는 지난 대학생 게임리그 우승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다시 한번 정신을 무장하고 경기에 나서게 된다.

이에 맞서는 CCI라이브24의 전혁주는 6승2패를 기록하고 있어 남은 3경기에서 한

게임만 승리를 거두어도 4강에 안착할 수 있는 여유있는 상황. 하지만 내심 리그 우승을 바라고 있는 전 선수는 한경기도 양보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결선진출의 마지막 고비에서 네이버의 정훈조가 CCI라이브를 물리치고 4강 티켓을 거머쥘지, 아니면 CCI라이브가 우승을 향한 순항을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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