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민원인이 민원서류 발급기관을 방문해 처리하던 제증명 서류를 공인인증서 기반으로 인터넷을 통해 받아볼 수 있게 된다.
공인인증기관인 한국정보인증(대표 이정욱 http://www.signgate.com)은 비욘드네트웍스(대표 이재천·나희철 http://www.beyondnet.co.kr)와 「공인인증서 기반 인터넷 제증명민원발급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공인인증서를 기반으로 한 인터넷 제증명 민원발급서비스가 공공문서에 적용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며 서비스는 비욘드네트웍스의 웹민원센터(http://www.webminwon.com)가 맡게 된다.
이 서비스는 숙명여대를 비롯한 7개 대학교와 강남구청이 계약을 체결, 오는 2001년 1월부터 상용화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대학교 졸업·성적 증명서나 주민등록 등·초본, 자동차등록원부 등의 서류를 공인인증서를 기반으로 인터넷이 가능한 자택이나 회사·PC방에서 신청하고 접수한 다음 바로 출력해 받아볼 수 있게 된다.
한국정보인증의 한 관계자는 『이 서비스는 공문서의 인터넷 발급에 대한 법적 효력을 마련하고 인터넷사업의 취약점인 인증·보안시스템 문제도 해결함으로써 민원인에게 편리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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