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 http://www.sec.co.kr)가 컬러 동영상 이동전화 단말기(모델명
SCH-X200/SPH-X2000)를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은 2.5세대이동전화(IS95C) 규격인 cdma2000 1x 기술을 기반으로 MEPG4 동영상 디코더와 스테레오 음향재생기를 내장, 최대 144Kbps 속도로 무선 동영상 통신을 구현한다. 특히 12라인을 한번에 표시할 수 있는 컬러 박막 트랜지스터 액정표시장치(TFT LCD)를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또 별도의 저장용 메모리 공간을 활용해 뮤직비디오·인터넷 방송·만화 등을 내려받아 반복 재생하는 주문형비디오(VOD)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밖에도 최대 2400개 전화번호를 저장하고 PC와 연결해 네트워크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 측은 『이 제품이 컬러 동영상·무선 인터넷을 구현함으로써 차세대이동통신(IMT2000) 서비스를 앞당기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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