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한일월드컵 공동 음반제작에 참여할 한국측 가수가 확정됐다.
양국 정부를 대신해 이 음반의 제작을 맡은 21세기음악산업진흥재단(이사장 서희덕)과 일본음악산업문화진흥재단(이사장 마쓰오 슈고)은 29일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제작에 참여할 한국측 가수로 조성모·유승준·핑클·김현정·J·김건모·신승훈·GOD 등 8개 팀의 명단을 발표했다. 양측은 일본측 참여가수를 다음달 최종 선발해 내년 3월까지 음반제작을 완료하고 5월 31일 일본 도쿄돔에서 대규모 합동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프로모션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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