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인기 시트콤 「세친구」 팬들을 위한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공간이 문을 열었다.
「세친구」 제작사인 JOYTV의 인터넷 방송국인 조이아이TV(대표 김성덕)는 최근 「세친구」 홈페이지(http://3friends.joyitv.com)를 개설하고 TV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세친구들의 또 다른 모습을 낱낱이 공개한다.
「봐선 안될 세친구」 「세친구 탄생배경」 코너에서는 정신과 의사역인 정웅인이 사실은 비뇨기과 의사였던 사연, 윤다훈이 촬영중 80대를 맞고 기절한 NG장면 등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촬영 뒷얘기들이 풍성하다.
세 연기자의 특색있는 멘트와 코믹 연기의 진수만을 모아둔 「명장면 명대사」는 물론 방송에 삽입됐던 다양한 장르의 음악도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다.
또 다음 회의 줄거리와 특별 출연자들을 미리 엿볼 수 있는 「다이제스트 세친구」도 흥미진진하다.
이 사이트에는 「세친구」의 탄생부터 제작과정까지의 에피소드를 볼 수 있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어 시트콤의 생생한 제작현장을 함께 할 수 있다.
또한 제작진의 애환이 담긴 막내 작가의 일기 코너는 「세친구」 제작과정의 어려움과 즐거움, 보람을 담고 있어 시트콤 프로듀서나 작가 지망생이라면 꼭 들러봐야 할 코너다.
특히 이 사이트는 시트콤 제작자와 시청자간의 다양한 의견을 교환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조이아이TV의 김성덕 사장은 『홈페이지를 통해 「세친구」에 대한 의견을 시청자로부터 직접 전달받아 프로그램 제작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미 조이아이TV는 「세친구」 인터넷 동호회인 「세친구 사랑 모임(세사모)」을 통해 많은 의견을 교환함으로써 프로그램 제작에 도움을 얻고 있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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