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검사공정 관련 장비업체인 연우엔지니어링(대표 김상범)은 28일 경기도 용인시 구성면 소재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산업자원부 공보관 출신의 김정곤씨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함과 동시에 회사명을 「메카텍스(Meccatechs)」로 변경했다.
산업자원부에서 20여년 동안 근무한 바 있는 김정곤 신임 대표이사는 『새로 태어나는 메카텍스는 기존의 반도체 검사장비 분야에서 탈피해 액정표시 제조장치, 레이저 응용기기, 식각장치 등 핵심 첨단기술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 국내시장 기반을 발판으로 해외시장에 적극 진출하겠다』고 말했다.
전임 대표이사를 맡았던 김상범 사장은 주주로만 남아 메카텍스의 경영에 관여하지 않고, 기존 연우엔지니어링 관계사들의 업무에 주력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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