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PC업체인 델컴퓨터가 주기판 기술 무단 사용 혐의로 미국 법원에 제소당했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네덜란드 PC업체인 튤립(Tulip)컴퓨터는 델이 자사의 칩보드 기술을 무단 사용했다며 24일(현지시각) 미국 델라웨어 연방법원에 특허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유럽의 메이저PC 개발업체인 튤립은 소장에서 『델이 메모리칩과 프로세싱을 처리하는 자사의 주기판 기술을 복제했다』고 주장하며 델의 컴퓨터에 대해 판매금지를 요청했다.
이와관련, 델 대변인 베난시오 피구에로아는 『현안 법률소송에는 논평하지 않는 것이 델의 방침』이라고 밝혔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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