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인터넷서비스업체인 미국 야후가 휴대폰으로 물건을 살 수 있는 m커머스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회사의 m커머스 부문 매니저인 크리스토퍼 우는 『이제 야후의 고객들은 웹이 가능한 휴대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물건을 구입 하거나 음악·영화 등의 티켓을 살 수 있다』며 아후의 m커머스를 선전했다.
추수감사절 특수를 앞두고 시작된 야후의 m커머스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소비자들은 이 회사에 등록해 사용자 이름과 비밀번호, 그리고 결제에 사용되는 「야후 왈릿(지갑)」을 구입하면 된다.
크리스토퍼 야후 매니저는 『m커머스의 가장 큰 도전은 소비자들의 신중함』이라며 『현재 택시 등을 이용해 이의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야후의 이번 서비스는 모토로라의 단말기와 스프린트PCS와이어리스의 서비스망을 통해 제공된다.
시장조사기관 쥬피터는 세계 m커머스 시장 규모가 2003년에 76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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