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컴테크·한도하이테크·현암바씨스 등 바코드 3사가 올 들어 치열한 매출경쟁을 벌이면서 전년대비 30∼50%의 매출증가세를 기록할 전망이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일컴테크·한도하이테크·현암바씨스 등 바코드 3사는 솔루션영업 호조에 힘입어 지난 10월말 현재 전년 한해 실적을 웃도는 매출을 달성했다.
제일컴테크(대표 신현직 http://www.cheilct.com)는 공장자동화및 병원, 유통부문의 솔루션영업이 호조를 보임에 따라 지난 10월말 현재 전년실적(80억원)에 비해 50% 증가한 12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런 추세로 가면 이 회사는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어난 170억원의 매출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도하이테크(대표 김홍래 http://www.handoht.co.kr)는 ERP용 데이터 수집 및 제어 통합시스템인 「다모웨어」의 공급호조로 10월말 현재 매출 90억원을 올렸다. 이 회사는 올해 전년대비 37% 늘어난 11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회사는 내년초에 다모웨어 NT버전과 XML버전을 선보이고 솔루션영업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현암바씨스(대표 임송암 http://www.hyunam.com)는 스캐너와 SW를 함께 공급하는 솔루션영업 호조로 10월말 현재 매출 50억원을 달성했다. 이 회사는 올해말까지 지난해보다 47% 늘어난 65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앞으로도 솔루션영업을 강화하기로 하고 지난 7월 제휴한 뉴소프트기술·이솔시스템즈 등과 공동으로 POP 솔루션을 내년초에 내놓을 예정이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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