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환율상승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이 순매수를 유지하고 있는 종목이 투자 유망하다는 분석이 나 왔다.
23일 교보증권은 최근 외국인이 코스닥시장에서 순매수한 종목이 대부분 시가총액 상위종목으로 다음달 15일 코스닥50 지수선물 도입에 앞선 선취매적 성격이 강하다고 분석했다. 따라서 외국인의 이같은 제한적 매매는 앞으로도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교보증권은 외국인이 이달 들어 지난 22일까지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하나로통신으로 504억원 어치를 사들였고 한통엠닷컴(169억원), 한통프리텔(146억원), 휴맥스(130억원), 엔씨소프트(71억원) 등도 많이 순매수했다고 밝혔다. 반면 LG홈쇼핑은 82억원, 핸디소프트는 15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고 덧붙였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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