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진콘텍(대표 조기범 http://www.conteck.com)이 산업용 플래시디스크드라이브를 개발,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플래시메모리를 채택, 기존 PC의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와 달리 회전 동작부가 없으므로 온도·습도·진동·충격 등에 강하다. 또 모터의 회전으로 인한 소음이 없기 때문에 정숙성을 요하는 용도에 적합하다.
이 제품은 특히 고속의 데이터 판독이 가능하며 수명이 2년 정도인 HDD와 달리 유지보수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이 제품은 대기기능을 적용, HDD에 비해 10% 이상의 전력을 절감할 수 있다.
효진콘텍은 2.5인치와 3.5인치의 4MB∼1GB 용량으로 출시해 산업현장에서 HDD는 물론 미국·일본·대만 등 외산 FDD를 대체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기능대비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미국·일본지역으로 수출도 추진하고 있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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