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원장 최덕인)은 사이버카이스트(대표 한태숙)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사이버 원격교육을 내년부터 실시키로 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력계약에 따라 KAIST와 사이버카이스트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석박사 과정 및 단기 전문가 과정을 신청받은 뒤 내년 3월부터 인터넷을 통해 원격 교육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인터넷을 통해 받는 원격교육은 학부과정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KAIST 내에서 공식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사이버카이스트는 KAIST 출신 벤처기업인 메디슨과 퓨처시스템, 핸디소프트 등이 50억원의 자본금을 들여 설립한 회사로 오는 24일 서울 테헤란로에서 최신 시설의 스튜디오 및 원격영상강의실을 갖춘 원격교육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대전 =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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