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전자(대표 구자신 http://www.sungkwang.co.kr)가 선풍기형 원적외선히터(모델명 SHE-911R)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성광전자가 이번에 출시한 원적외선히터는 기존의 전기스토브와 같은 전력량으로 2배 이상의 열효율을 얻을 수 있으며 반사판을 이용해 열의 손실이 적고 짧은 시간에 많은 열을 발산할 수 있는 고효율 제품이다.
또 히터의 열선을 감은 세라믹 소재에서 원적외선이 방출되며 열선에도 원적외선 도료를 도포해 인체에 유익한 원적외선 방출을 최대화했고 상하높이조절·좌우회전·타이머 기능을 장착, 선풍기처럼 사용이 간편할 뿐만 아니라 108살의 안전망을 설치해 뜨거운 열판으로부터 보호해 준다. 가격은 8만2000원. 문의 (02)2608-8248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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