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공학기술의 중요성과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숭실대(총장 어윤배)가 국내 대학 처음으로 「생명정보학과」를 신설한다.
숭실대는 2001학년도부터 자연과학대학에 생명정보학과를 신설, 최첨단 분자설계기술을 이용한 신약 및 첨단소재 개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매년 30명씩 신입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숭실대는 신입생 전원에게 4년 동안 장학금을 지급하고 이 대학 분자설계연구센터 입주기업인 바이오메드파크 지원을 받아 3∼4학년 전원에 대해 방학기간 생명과학분야 현장연수를 실시하며 4학년 2학기부터 인턴사원제를 도입, 취업을 보장할 계획이다.
한편 숭실대는 매년 생명정보학과 정원을 증원하고 오는 2002학년도에는 대학원에 별도의 생명정보 전공을 설치할 예정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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